content="f9GeY75LAsgIM2QniqRbyN5ocnUqNcMp4jHQcp6z07g" /> 벨로다인 라이다 1위 업체를 알아보자 (GRAF와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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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의 이해

벨로다인 라이다 1위 업체를 알아보자 (GRAF와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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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전 세계 독보적인 라이다 1위 업체 벨로다인(BELODYN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테슬라의 주식 분할로 2000달러까지 올라갔던 주식이 5갈래로 나눠지면서

 

테슬라의 주가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계속적인 나스닥과 테슬라의 주가 상승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현재는 나스닥과 테슬라 주가가 내려간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기술주 중에서도 미래가 유망받는 회사가 있는데 벨로다인 회사입니다.

 

이 벨로다인 회사는 라이다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전 세계 1위의 기업입니다.

 

그래서 벨로다인이라는 이 기업과 라이다의 확장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벨로다인(BELODYNE) 회사는?

 

전 세계 라이다 업체의 1위로 현재 자율주행 및 전기차 시대로 인해 유망받는 회사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 기술인 라이다를(LIDAR) 생산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의 눈의 역할을 합니다.

 

벨로다인은 오디오 제품 개발 회사로 설립되었지만 2007년에 벨로다인 라이다라는 자회사로 나와

 

상업용 라이다 선도업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전 세계 대기업들이 이 회사의 진가를 알아차린 후에는

 

포드에서 약 1억 5000만 달러 (1700 원), 우리나라의 현대 모비스 또한 60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라이다의 비싼 가격을 극복하고자 대량생산체제를 갖췄으며 1000만 원 대 이상이었던 라이다를

 

현재는 100만원 가량으로 낮춰서 원래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하기 어려웠던 라이다를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입니다. 테슬라에서는 라이다가 비싸기 때문에 카메라와 레이더로만 자율주행을

 

발전시킨다고 하였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카메라와 레이더 두 개로만은 정확한 자율주행 및 

 

안정성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 테슬라가 라이다까지 도입한다고 하면 더욱더

 

유망받는 업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라이다(LIDAR)란?

 

라이다(LIDAR)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이지만 현재도 많이 쓰이고 있는 기술입니다.

 

라이다란 빛 탐지 및 범위측정(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의 약자로 

 

매 초마다 수만 개의 레이저 빔을 360도로 돌면서 발사를 하며 (더 낮은 각도로 돌 수도 있음)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주변의 지형을 감지하여 3D로 주변 지형을 생성해 낸 후 

 

AI로 인식하여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지, 어떠한 물체가 있는지 확인해 내는 기술입니다.

 

현재는 라이다의 가격이 너무 비싸 상용화는 힘들어 우주선이나 탐사로봇 등에만 사용되고 있었지만

 

많은 라이다 회사들이 대량생산 체제로 바꾸며 가격을 합리적으로 바꾸고 있어 자율주행 자동차

 

즉 상용차에도 라이다 기술이 접목될 것 같다는 기대감에 장밋빛 전망이 있는 4차 산업의 대표 기술입니다.

 


3. 벨로다인 및 라이다 기술의 시장 규모 예측

 

라이다가 앞서 말한 듯이 탐사선, 우주선 등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는 많은 부분에 채택됨에 따라

 

글로벌 라이다 시장 규모는 매년 17% 이상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며 상용차 이외에 

 

드론, 자동차, 선박, 오토파일럿, 무인 배송 등 모든 분야에 라이다가 필수적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벨로다인의 GRAF와 합병은?

 

벨로다인 회사는 현재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장을 할 때 SPAC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합병하는 구조로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우회상장을 한다는 뜻인데 벨로다인 설립자인 데이비드 홀과 포드, 바이두, 니콘, 현대 모비스가 

 

지분의 약 80% 이상을 보유하게 되며 2020년 4분기 정도에 합병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는 GRAF라는 페이퍼 컴패니 (SPAC)으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이후 합병이 되면 VLDR라는 벨로다인 회사가 정식으로 상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니콜라'라는 최근에 상장된 수소차 회사도 이러한 SPAC기업을 통해 상장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벨로다인이라는 회사와 LIDAR라는 기술로 미래 4차 산업의 대표주자를 알아보았습니다.

 

라이다라는 기술은 미래에는 정말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현재도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여 현대 모비스나 포드 등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라이다가 점점 상용화가 되어 자율 주행 자동차에 접목이 된다면 안전한 오토파일럿 기능으로 

 

우리 삶에 좀 더 편리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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