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f9GeY75LAsgIM2QniqRbyN5ocnUqNcMp4jHQcp6z07g" /> 왜 공간정보가 중요한 것일까요? (구글와 애플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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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의 이해

왜 공간정보가 중요한 것일까요? (구글와 애플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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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읽어주는 지적인 입니다.

 

이번에도 공간정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저번 포스팅은 공간정보의 기본 개념 및 공간정보를 표현하는 법과

 

공간정보를 지탱하는 두개의 축을 알아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왜 이렇게 공간정보가 중요한지,

 

왜 이렇게 국가에서 차세대 유망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간정보가 중요해지는 이유는?

 

공간정보가 중요해지는 이유를 알기 위해선 먼저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 할 내용이 있는데요, 바로 "생산의 3요소"입니다.

 

생산의 3요소는 생산을 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를 말하는데요

 

< 토지(Land) 자본(Capital) 노동(Labor) >

생산의 3요소

 

 

이 3가지 요소가 생산의 3요소입니다.

 

추가적으로 경영까지 4요소로도 사용하지만 보통은 3요소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노동은 생산활동에 필요한 노력이며, 자본은 생산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

 

토지는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이용되는 천연자원 등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90년대를 생각해보면 토지는 우리나라 자본은 외국자본을 끌어드리고

 

풍부한 노동력을 이용하여 경제발전을 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겁니다.

 

하지만 요즘엔 이 토지(Land), 옛날에는 국가의 3요소인 토지는 땅이라고만 생각을 했지만

 

현재 21세기에서는 Real토지 즉 생산에 필요한 천연 자원 말고도 

 

Cyber토지 "생산에 필요한 정보"가 대두되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실제 해당 지역에 가지 않고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본과 노동에 밀리던 토지가 점점 다시 중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 왜 공간정보가 중요한 것인가?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공간정보의 중요성은 엄청나게 중요해졌습니다.

 

공간정보는 자본, 노동과는 다르게 아무리 퍼가도 줄지 않는 신개념 토지입니다.

 

공간 위에 무한한 생산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도 3차원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가미한다면 

 

한국에서도 스위스의 풍경을 볼 수 있고, 

 

자택에 있으면서도 언제든지 전 세계의 바이어들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로 인해 엄청난 부가가치가 생기며 노동, 자본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공간정보 + 아이디어 = 부가가치 창출 (신산업 생성)

 

 


3. 공간정보를 선점하기 위한 세계의 움직임

 

과거에는 물리적인 토지를 빼앗거나 차지하기 위해 배태적인 영토분쟁이 있었습니다.

 

전쟁의 원인이 되었고 토지에서 생겨나는 부가가치를 얻기 위해

 

영국은 식민지 시대를 열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토지에서 생성되는 시장과 원료 등은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기 충분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물론 물리적인 토지의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Cyber영토를 활용하여 서비스의 기반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경쟁이 치열합니다.

 

급성장하는 공간정보의 기반을 선점을 먼저 하면 전 세계가 이 기반을 통해서

 

공간정보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입니다.

 


4. 공간정보의 강자 구글과 애플의 경쟁

 

다들 구글과 애플은 미국의 거대한 자본력을 상징하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거대한 해외자본들이 현재 제일 눈독 들이는 것은 "공간정보"입니다. 

 

애플은 구글 맵스를 계속 사용하다가 ios6에서 탈 구글맵스를 선언하며

 

자체 지도 서비스를 포함하였고

 

구글은 12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3D 지도 서비스를 발표하며

 

전 세계를 3D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하였습니다. 

 

애플도 딱 6일 후에 바로 3D 서비스를 12년 6월 12일에 출시하였습니다.

 

이게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대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현재 2020년까지도 이어지고 있고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공간정보를 선점하는 기업이 전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지금도 이 상황은 같아서 "테슬라", "삼성"등의 대기업들도 공간정보를 

 

구글에서 요청하거나 ios를 애플에서 라이선스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공간정보가 왜 중요시되며 단지 물리적인 토지라고만 생각했던

 

공간이 21세기에 들어서 다시 중요해진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은 공간정보의 구축을 위해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번 선점을 하고 시스템을 구축을 하게 되면 그 이후로 엄청난 공간정보가 생겨나며

 

그 생겨난 공간정보를 뒤엎을 상황은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공간정보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으며

 

우리의 실생활을 어떻게 바뀌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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