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방직 공무원 시험일정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날씨도 춥고 아직도 코로나의 공포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수험생 여러분들은 2020년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인정 받는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의 수험생 여러분들은 공무원 합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길고 힘든 수험생 기간을 딛고 곧 인정이라는 열매를 얻을 일정이 나왔습니다.

 

다들 2020년에는 치열했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합격을 성취하셨으면 간절히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2020년 지방직 공무원 시험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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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기간은?

 

지방직 9급 : 3~4월 원서접수 

 

지방직 7급 : 7~8월 원서접수 

 

지자체 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지방직 9급은 3~4월에 원서접수를 하고 

 

지방직 7급은 7~8월에 원서접수를 시작합니다.

 

작년에 공무원을 엄청나게 뽑아서 이번 년에는 작년보다는 적게 뽑는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역대로 보자면 역대 두번째로 많이 뽑는 공무원 시험입니다.

 

행안부가 발표한 올해 지방직 공무원의 채용인원은 3만 2,042명입니다.

 

2023년정도 까지는 3만명 내외를 계속 채용할 듯 싶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많이 채용하는 3년간 무조건 합격을 하셔야 합니다.

 

주의하실점은 !

 

필기 시험 자체는 같은날이지만 원서접수는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꼭 ! 확인 잘하셔서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원서접수기간을 놓치시지 말기를 바라겠습니다.

 

2020년 공무원 시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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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0년 지방직 공무원 시험날짜는?

 

지방직 9급 필기시험 : 6월 13일

 

지방직 7급 필기시험 : 10월 17일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같은 날 시험을 봅니다.

 

2018년까지는 서울시 공무원은 독자적으로 시험 날짜를 정해서 시험을 치뤘지만

 

이후부터는 같은 지방직으로 분류하여 통합적으로 같은날에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교행이라고 불리우는 교육행정 공무원 시험도 6월 13일날 같은 날에 치룹니다.

 

이로써 국가직, 서울시, 교행, 법원, 지방직 등 따로따로 보면서 시험의 감각을 익혀가던

 

수험생분들이나 모두 다 지원해서 합격만 하자라는 전략을 세우셨던 분들은

 

같은 날 보기 때문에 한 곳만 집중해서 계획을 세워 시험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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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년 지방직 공무원 채용의 특징

 

이번 2020년 공무원 지방직 채용의 특징은 

 

1. 9급 공무원이 전체의 3/4이상 차지 약 (전체 총원의 75% 이상)

 

2. 서울시 공무원은 상대적으로 감소하며 경기도 공무원이 증가 

 

3. 2021년부터는 시험 과목의 변화로 마지막 수험자가 폭증 예상

 

4. 소방직은 국가직으로 변환됐지만 올해까지는 지방공무원 채용으로 선발

 

이정도가 이번 2020년 지방직 공무원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9급을 많이 뽑아서 정부의 정책 중 하나인 현장중심의 신규인력 수요를 충족하고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을 대비해서 과거와 다르게 많은 수를 채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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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간략하게 2020년 지방직 공무원 시험일정을 알아보았는데요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참아온 눈물과 말 못하고 숨겨왔던 마음 속 멍울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정말 멀리서 보았을 때에는 시험 커트라인만 합격하면 선발되는 

 

공정하고 깔끔한 시험같지만 막상 공부를 하면서 절망감을 느끼고 한 문제 한 문제 

 

틀릴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공부하면서도 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들 이번 시험에서는 지금까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서 합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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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텨야 합니다.

버티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어느 누가 손가락질하고 비웃더라도,

우리는 버티고 버티어 끝내 버티어야만 합니다.

 

허지웅 "버티는 삶에 관하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