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f9GeY75LAsgIM2QniqRbyN5ocnUqNcMp4jHQcp6z07g" /> 전주 부동산 전망 (7.10부동산 대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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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이해

전주 부동산 전망 (7.10부동산 대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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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읽어주는 지적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전주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전주는 약 60만의 인구를 가진 도시로 지방 광역시는 아니지만

 

전라북도의 제1 도시로 전라북도의 광역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북도청이 위치해있고

 

주위에는 대표적으로 익산과 군산이 중소도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문화특별시라는 이름으로 별칭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전주 부동산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1. 현재 2021년 이후로 급격한 공급 감소가 있는 전주

 

 

그래프를 보시면 2020년까지는 에코시티, 효천지구, 혁신도시, 만성지구 등이 공급을 급격하게 이끌었지만

 

2020년 말이 되면 우선 혁신도시는 공급이 끝났으며, 만성지구 또한 에코르아파트 2단지를 제외하면

 

공급이 없습니다. 현재 전주 가격을 리딩하고 있는 에코시티도 포레나와 더샵 2차를 제외하면 점점 공급이 

 

부족해지며 힐스테이트와 우아한 시티 등 몇 개의 아파트 단지를 빼면 지속적인 공급 감소가 눈에 띕니다.

 

 


2. 7.10 대책으로 전주에는 더욱 심해질 양극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

 

7.10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취득세가 2 주택자 이상부터는 8%로 변경됨에 따라

 

외지 투자 수요가 완만히 내년 6월까지는 줄어들며 전주에서도 서울과 같이

 

똘똘한 한 채로 투자 수요가 옮겨갈 것이기 때문에 현재 구축인 아파트는 

 

많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생각되며 흔히 말하는 혁만에효(혁신, 만성, 에코, 효천)등이나 

 

신축 아파트 및 신축 택지로의 1 주택자의 갈아타기 수요가 있기 때문에 혁만에효의 대장 아파트는

 

보합 또는 완만한 상승을 그리다 내년 6월부터는 점점 구축과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취득세의 부담으로 반대급부를 받은 아파텔이 각광받을 것

 

취득세가 8%, 3 주택자부터는 12%로 엄청나게 상승한 결과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합친 아파텔의 몰랐던 장점이 부각되어 각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텔, 즉 오피스텔은 취등록세가 4.6%이며 일반 아파트와 같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실질적 사용면적인 전용면적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 33평을 기준으로 

 

25평~26평의 전용면적을 가지고 서비스 면적도 없으며 아파트에 비해서 관리비가 비싸서

 

외면을 받아왔지만 이번엔 부동산 대책의 반대급부로 떠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전세가의 상승 및 반전세와 월세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

 

현재 여당인 정부가 내놓고 있는 스텐스는 실거주자를 위한 임대차 3 법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하며 추가적으로는 이미 살고 있는 임차인에 대해서도 소급적용을 할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서울보다는 덜 하겠지만 한번 전세로 들어가면

 

집주인조차 함부로 집을 나가라고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 전세가 끝난 후에는

 

전세로 집을 내놓는 것을 꺼려할 것이며, 무주택자 또는 실거주를 해야 할 공급은 있기 때문에

 

전세가의 상승이나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는 곳이 조금씩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대략적인 전주 부동산 전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물론 저의 전망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실거주자 및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이

 

전주의 경우에 공급이 부족한 상태와 겹쳐져 좋은 시너지가 나타날지

 

아니면 역으로 무주택자 및 실거주를 할 사람들이 더 힘들어 질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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